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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직장인

월드잡 플러스 해외 정착 지원금 신청하기

by 쥐바리 2023.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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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일을 시작하기 전  (미국뿐 아니라 해외 취업 모두 가능) 가장 중요하게 해야 할 일은 월드잡 플러스에 가입하고 이력서 작성 후 구직 중임을 등록하는 것이다! 계약서상 근무 시작일 보다 먼저 구직 중임을 등록해야만 해외 정착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정착지원금 신청조건

- 연령제한 : 만34세 이하 가능 

- 신청기간 : 근무 시작일로부터 1달 이상 3달 이내 

필요서류 준비할 때 주의 점

다른 건 다 준비하기 쉽거나 이미 있는 것인데 근로계약서와 재직증명서가 헷갈릴 수 있다. 근로계약서는 처음 올 때 받은 잡오퍼레터로 대체 가능하고 재직증명서는 근속 1개월 이후의 서류이므로 HR에 연락해서 서류 발급일자와 본인 이름을 꼭 넣어서 만들어 달라고 해야 한다. 아래 두 장의 사진에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다. 한 번 심사할 때 시간이 걸리는 편이라 처음 제출할 때 제대로 준비해 한번에 통과하는 게 베스트이다. 

재직증명서는 HR에 요청하면 되는데 꼭 근무 시작일로부터 1개월 이후 날짜가 찍혀있는지 재확인하자. 

 

https://www.worldjob.or.kr/new_index.do

 

월드잡플러스

한국산업인력공단 운영, 해외취업, 해외진출정보, 해외채용공고, K-Move스쿨, 해외취업정착지원금 등

www.worldjob.or.kr

월드잡플러스 사이트에 들어가면 우측 바에 해외정착지원금 관련버튼을 찾을 수 있다. 중간에 가족과 본인의 보험료 확인(?)이 있는데 안 해도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 

서류 심사 단계가 넘어갈 때 마다 카카오톡으로 알림이 온다. 심사하고 지원금이 들어오는 날까지 거의 한 달 걸리니까 신청하고 잊어버리면 언젠가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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