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솔트레이크 시티 (Salt Lake City) 가볼만한 곳, 식당 추천 솔트레이크 시티는 아이다호 주에 있는 시티 중 하나로 옐로우스톤 여행객들이 여행 시작 전이나 후에 들리는 곳 중 하나이다. 비행기 시간이나 일정상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시간을 보내야만 할 때 가볼 만한 곳들을 정리해 보았다. 도시가 작아보여도 은근히 할게 많은 곳이다. 대형 쇼핑몰, 마트, 편의시설, 인구도 상당하다. 또한 시티 자체가 굉장히 깨끗했고 노숙자도 많지 않아서 좋은 인상을 남겼다. 거기에 공항에서 시티까지 오는 길의 풍경이 정말 예뻤다. 한 번쯤은 들려볼 만한 도시이다. 1. 시티크릭센터 (City Creek Center) 복합쇼핑몰로 굉장히 크고 모든게 다 있다. 명풍 브랜드들도 있고 안에 식당들도 있다. 어린아이들과 함께 가도 굉장히 좋을 것 같은 장소였다. 2. 파타고니아 아울렛 (Pat.. 2024. 11. 17. 뉴욕 공항 셔틀버스 이용하기 뉴욕 JFK 공항에서 저렴하게 뉴욕 시내로 이동하는 방법 중에 편리하고 저렴한 방법은 셔틀버스이다. 특히나 짐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대중교통보다 훨씬 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택시도 또 하나의 수단이 될 수 있겠으나 가격이 너무 비싸다. 만약 택시를 이용하고 싶다면 우버(Uber)를 깔아서 부르는게 일반 택시보다 저렴하다. 혹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방법이 어떤지 궁금할 수 있으니 정보를 적어보자면 JFK 공항 터미널7에서 Jamaica Air Train을 타고 Jamaica 정류장에서 내려 지하철E 로 갈아타면 뉴욕 맨해튼 중심지까지 한번에 갈 수 있다. 소요시간은 대략 1시간. 짐이 많이 없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 밖에 버스도 있고 다른 에어트레인도 있으니 구글맵에.. 2024. 11. 15. 미국 국립공원 옐로우스톤 여행 숙소 추천 미국 국립공원인 옐로우스톤은 1년 내내 인기있는 여행지이다. 특히나 아웃도어, 자연을 사랑하는 미국인들에게는 더욱이 또한 자녀교육과 체험에 있어서 매우 좋은 장소가 아닐까 싶다. 미국 국립공원답게 어마어마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옐로우스톤은 아이다호, 몬태나, 아이오밍 세개의 주 끝자락공유하고 있으며 어디 입구로 들어갔다 나오는지에 따라 숙소의 위치도 매우 달라질 수 있다. 숙소 위치 선정 일단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안에 숙소는 가격이 상당하다. 작은 캐빈 하나만 해도 하룻밤에 $200-300는 예상을 하고 가야한다. 비수기엔 그래도 숙소를 구할 수 있지만 성수기 숙소는 1년 전부터 예약이 꽉 차있는 경우가 있으니 미리 계획을 하고 가시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제대로된 숙소 예약을 못할 때 캠핑을 고려할 수도.. 2024. 11. 5. 미국 국립공원 옐로우스톤 5월 날씨 미국 중서부 국립공원 옐로우스톤 (Yellowstone)으로 여행을 떠났다. 유타(Utah)에 있는 솔트레이크시티(Salt lake city)에서 5~6시간 정도 운전을 하면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입구에 도착한다. 나는 미국 뉴욕에서 비행기를 타고 유타에 도착했다. 유타의 5월 말 날씨는 반팔 반바지를 입을 만큼 뜨거운 햇볕에 바람은 약간 쌀쌀한 정도. 저녁에는 아주 얇은 재킷 하나 정도 걸치면 될 정도였다. 그리고 매우 건조했다.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5월 말 날씨는 매우 춥다. 유타에서 차를 타고 넘어온 우리는 아주 작은 텐트와 봄용 침남을 사서 차박 하거나 캠핑을 하려고 국립공원 안에 캠핑장을 예약했다. 결과는 입이 돌아갈 만큼 날씨가 추웠고 설상가상으로 폭설이 내렸다. 10일 여행에 배낭 하나 가지고 .. 2024. 11.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