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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마라톤 참가 신청, 준비물, 참가비, 봉사활동 요즘 기안84님이 뉴욕에서 마라톤을 완주했다는 기사가 자주 보여서 뉴욕에서 마라톤을 참가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한다. 뉴욕에서는 마라톤 행사가 꽤나 자주 열리고 각 마라톤마다 테마도 다르고 의미도 다르니 눈여겨 보았다가 잘 신청해서 뜻깊고 추억을 하나 새겨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뉴욕 마라톤 NYRR 공식 홈페이지 링크https://www.nyrr.org/tcsnycmarathon뉴욕 마라톤 참가권 받기 미국 시민 또는 거주자가 아니라면 참가권을 받는 방법은 1. 추첨 2. ITO(International Tour Operator) 가 있다. 1. 추첨 가장 쉽고 저렴한 방법이지만 운이 필요한 방법이기도 하다. 11월에 열리는 마라톤의 추첨은 같은 해 2월~3월 쯤 열리니 NYRR 홈페이지를.. 2024. 11. 25.
뉴저지 마트 종류, 사야할 것 - 알디, 트레이더스조, 월마트, 샵라이트 미국은 땅덩이가 넓어서 다양한 종류의 마트가 존재한다. 각 마트마다 특징이 다르고, 장단점도 뚜렷해서 사려고 하는 품목에 따라 선택해서 갈 수 있다는 점이 좋다. 뉴저지에서 볼 수 있는 미국의 대표적인 마트들을 소개하고, 각 마트에서 사면 좋은 것들도 정리해 보았다. 미국 마트의 종류 소개식료품 파는 곳 : H마트(대표적 한인마트), 코스트코, 월마트, 알디, Trader's Joe, 샵라이트(ShopRite), ACME, 99 Market (중국마켓), Mitswa(일본마켓), 잡다한거 파는 곳: Target, Marshall, Burlington, H마트(H-Mart)H마트는 한국 식품을 전문으로 하는 마트다. 미국 내에서 한국 식품을 가장 많이 취급하고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신선한 채소와 과.. 2024. 11. 23.
신점, 사주 보는 방법 추천 - 전화 사주, 카카오톡 사주, 신점어플 , 타로 나는 원래 일이 막힐 때나 답답할 때면 사주 보는 것을 좋아한다. 처음엔 재미로 보기 시작했는데 보다 보면 이게 신기하게도 잘 맞을 때가 있고 잘 맞추는 것을 떠나 답답함이 좀 가시는 기분이라 1년에 한 번 정도는 봤다. 입소문에 친구가 먼저 보고 나서 나도 따라가서 볼 때가 많았는데 해외에 나오니 직접 찾아갈 수 없는 노릇이고 미국에 사주 보는 분들도 있으나 잘 몰라서 꺼려하던 찰나 친구가 비대면으로 사주 보는 방법을 추천해 줘 그 뒤로 편하게 이 방법들을 이용하고 있다. 신기하게도 대면으로 보는 것보다 더 잘 풀어주시고 마음도 편안해서 좋다. 내가 경험했던 몇 가지 사주 보는 방법과 신점을 정리했다. 1. 전화 사주 전화사주는 먼저 사주 어플을 다운받아야한다. 추천드리는 것은 "천명"이라는 어플이고 .. 2024. 11. 19.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 (Salt Lake City) 가볼만한 곳, 식당 추천 솔트레이크 시티는 아이다호 주에 있는 시티 중 하나로 옐로우스톤 여행객들이 여행 시작 전이나 후에 들리는 곳 중 하나이다. 비행기 시간이나 일정상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시간을 보내야만 할 때 가볼 만한 곳들을 정리해 보았다. 도시가 작아보여도 은근히 할게 많은 곳이다. 대형 쇼핑몰, 마트, 편의시설, 인구도 상당하다. 또한 시티 자체가 굉장히 깨끗했고 노숙자도 많지 않아서 좋은 인상을 남겼다. 거기에 공항에서 시티까지 오는 길의 풍경이 정말 예뻤다. 한 번쯤은 들려볼 만한 도시이다. 1. 시티크릭센터 (City Creek Center) 복합쇼핑몰로 굉장히 크고 모든게 다 있다. 명풍 브랜드들도 있고 안에 식당들도 있다. 어린아이들과 함께 가도 굉장히 좋을 것 같은 장소였다. 2. 파타고니아 아울렛 (Pat.. 2024. 11. 17.
미국 연봉 협상에 사용되는 영어표현 미국에서는 같은 직급, 똑같은 경력이 있어도 본인이 연봉협상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연봉이 매우 차이 날 수도 있다. 다르게 말해 연봉협상은 단순히 급여를 결정하는 과정이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경력 발전의 기회를 얻는 중요한 단계이다. 이런 중요한 과정에 자주 사용되는 영어 표현과 격식 있는 말투의 영어 단어 및 구문, 구동사와 그 활용에 대해 정리했다.  1. 연봉협상에서 자주 사용되는 영어 표현I am open to discussing + [   ]. Can we discuss the responsibilities and expectations to find a fair number for both sides? Based on market research, my expectations fo.. 202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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