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 두피염 관리 방법 나는 4년째 지루성 두피염으로 고생 중이다. 걸린 이유도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인천과 서울 피부과를 10군데도 넘게 돌아다녔지만 의사들은 하나같이 비슷한 스테로이드제 약을 처방해 주고 잠을 잘 자라, 스트레스 관리를 하라는 말이 전부였다. 그동안 나는 밤이고 낮이고 가려워서 죽어나가는 중이었다. 원인을 스스로 추측했을 때 스트레스로 인해 면역력이 크게 한번 떨어졌을 때가 있었는데 그 이후로 머리에서 열이 나고 가렵기 시작했다. 아마 면역력이 완전히 떨어졌을 때 걸린 것 같다. 그 후 면역력은 올라갔지만 한번 걸린 피부염은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피부염 초기,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긁던 시절엔 정말 심각했다. 자다가도 긁다가 깨어나서 수면의 질이 정말 낮아졌다. 그래도 4년 내내 증상이 똑같지는 .. 2024. 1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