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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을 안 좋아하는 사람도
좋아하게 만드는 초콜릿 가게가 있다.
뉴욕에 오셨다면 꼭 들려보셨으면 하는
초콜릿 전문점
“Mariebelle”
https://maps.app.goo.gl/6EyLV3Vvp1fe7eVL7?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매장에 들어가면
초콜릿 선물 포장 판매하는 스토어가 먼저 보인다.
초콜릿 가격이 있는 편이나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본인들의 초콜릿 맛이 깔끔하고 깊다.
비싼 가격이 아깝지 않은 맛이다.
선물용으로 사가도 굉장히 좋을 것 같다.
스토어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초콜릿과 관련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카페가 나온다.
공간 자체가 넓지 않아
테이블이 많이 없는 편이다.
연말 사람이 붐비면
제한시간을 1.5 -2 시간 정도 준다
시간이 다 되면 서버가 와서 알려준다.
다크 초콜릿 음료를 시켰다
나는 초콜릿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진하고 걸쭉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텍스처에
많이 달지 않아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
아주 조금 남아도
마지막에 포장해 달라고 하면
(To-go 컵에 담아달라고 말하면 된다)
작은 컵에 담아주니 남은 거 아쉬워하지 말고
포장해 가서 데워먹어도 맛있다!
초콜릿 퐁듀도 시켰다.
과일도 굉장히 신선했고
초콜릿을 밑에서 계속 데워주니
식거나 굳을 걱정을 안 하고
2시간 동안 즐길 수 있었다.
퀄리티와 양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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