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H-1B 비자 대사관 인터뷰 내용, 과정 미국 대사관 인터뷰까지 과정 예약 날짜에 미국 대사관 앞에 가서 줄을 선다. 예약 확인증 (바코드 포함) , 여권 보여주면 아저씨가 오른쪽 문으로 들어가라고 한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방 보안검사 하는데 나는 애초에 핸드폰과 서류만 들고 가서 쉽게 통과했다. 핸드폰을 바구니에 맡기고 확인증을 받아서 2층으로 올라간다. 2층 문 옆 데스크에서 I-797과 DS-160 두 서류를 제출하면 여권에 H-1B 스티커를 붙여준 후 어디로 가라고 알려준다. 나는 빨간 줄에 가서 대기했고 한국인이 있는 창구에서 묻는 질문에 대답했다. 직원 : 너 개명했거나 비자 거절당한 적 있어? 나 : 나 개명했어 직원 : 증명할 서류 있어? 나 : 없어 내가 DS-160 작성할 때 개명한 것에 체크를 안 해서 이렇게 물어봤나보다.. 2025. 4. 24. 미국 H-1B 비자 인터뷰 준비물, 비용 | 걸리는 시간 나는 회사에서 잡 오퍼레터를 받은 순간부터 대사관 인터뷰 준비를 시작했다. 하지만 시간이 없다면 오퍼레터를 확실히 받는다는 가정하에 인터뷰 예약을 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 같다. H-1B 비자 대사관 인터뷰에 필요한 준비물, 서류 준비 방법, 여권에 스탬프 받기까지 대략적인 타임라인을 정리해 보았다. 비자 인터뷰 준비물 (실제 필요했던것 / 준비한 서류) 예약 확인서(영수증)여권DS-160I-797Job offer letter (회사 계약서) J-1 waiver I-129W2Academic credential (Academic record)DS-2019Certificate of Graduation I-612 비자 인터뷰 예약하기 / 서류 준비과정 (DS-160 & 대사관 인터뷰 예약증) 먼저 비.. 2025. 4. 23. 노견 변비에 강아지 유산균 리브펫으로 효과 본 후기 강아지를 키운 지 벌써 18년이 되었다. 아프지 않고 잘 있다가 가면 좋을 텐데 몰티즈로 소형견이기도 하고 강아지가 다리가 긴 편에 속해서 그런지 슬개골 탈구가 왔다. 뒷다리 중 한쪽이 돌아가서 잘 못 걷는 상태가 되었다. 다리가 아프니까 자연스럽게 운동량도 줄었고 노견이기 때문에 수면량도 늘었으며 원래 밥을 잘 먹지 않았는데 거기서 먹는 양이 더 줄었다. 이 모든 원인들이 변비 악화를 불러왔다. 처음에는 새벽이든 낮이든 1시간에서 2시간 변을 보는 것을 도와주었는데 ( 다리가 불편하기 때문에 한번 넘어지면 일어나질 못해서 계속 옆에서 지켜봐줘야한다.) 어느 날부터인가 계속 방귀를 뀌는데도 빵빵하게 부푼 배에 가스가 차고 며칠씩 똥을 못 싸고 고통스러워하는 것이 보였다. 아랫배에 장이 있다고 해서 시계 .. 2025. 1. 15. 뉴저지 고속도로 통행료 비용, 지불방법, E-ZPass 사용법 처음에 차를 구매한 후 통행료 계산 단말기를 설치하지 않고 뉴저지 고속도로를 사용한 적이 있다. 분명 현금을 받는다는 안내를 보고 창구로 갔는데 안내원도 없고 돈을 내는 곳, 거스름돈을 받을 있는 곳도 물론 없었다. 그래서 톨게이트를 그냥 지나갔다. 당연히 카메라에 찍혔을 거란 생각도 못했고 그 결과 정확히 두 달 뒤에 $0.75 통행료가 $50 벌금이 되어 돌아왔다. 뉴저지에서 1시간 거리에 바다라도 놀러 가려면 통행료가 있는 고속도로를 지나게 되니 웬만하면 E-ZPass를 설치하는 게 편리하다.뉴저지 E-ZPass 신청하는 방법 먼저 NJ E-ZPass 웹사이트로 들어간다. 지역마다 통행료 단말기가 다르니까 꼭 뉴저지를 선택해 신청해야한다. 회원가입을 하고 주소를 입력, 차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이지.. 2025. 1. 15. 멕시코 병원 응급실 이용하기 - 배탈 났을 때 먹는 약 ㅣ 여행자 보험 추천 ㅣ 보험료 청구할 때 필요 서류 ㅣ 멕시코에서 갑자기 아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일 먼저 보험사를 체크해야 한다. 해외에서 병원을 이용하면 정말 비싸기 때문이다. 보험사에 연락을 해서 본인의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고 보험이 되는 클리닉이나 병원을 추천해 달라고 하는 것이 좋다. 그럴 상황이 안되고 위급하다면 지역 주민에게 괜찮은 병원을 물어보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 택시 기사님들이 특히 잘 알려주신다. 멕시코 병원 주말 응급실 이용하기예약 없이 걸어 들어가서 접수하면 된다. 병원 관계자들이 영어를 못할 수도 있다. 그럴 땐 번역기로 증상관련해서 표현들을 찾아 보여주면 조금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내 경우엔 주말 낮, 응급실에 예약 없이 가서 여권을 보여주고 접수했다. 의사와 상담하 후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어서 난 배탈인 것 같.. 2024. 12. 26.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 mor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