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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견 변비에 강아지 유산균 리브펫으로 효과 본 후기 강아지를 키운 지 벌써 18년이 되었다. 아프지 않고 잘 있다가 가면 좋을 텐데 몰티즈로 소형견이기도 하고 강아지가 다리가 긴 편에 속해서 그런지 슬개골 탈구가 왔다. 뒷다리 중 한쪽이 돌아가서 잘 못 걷는 상태가 되었다. 다리가 아프니까 자연스럽게 운동량도 줄었고 노견이기 때문에 수면량도 늘었으며 원래 밥을 잘 먹지 않았는데 거기서 먹는 양이 더 줄었다. 이 모든 원인들이 변비 악화를 불러왔다. 처음에는 새벽이든 낮이든 1시간에서 2시간 변을 보는 것을 도와주었는데 ( 다리가 불편하기 때문에 한번 넘어지면 일어나질 못해서 계속 옆에서 지켜봐줘야한다.) 어느 날부터인가 계속 방귀를 뀌는데도 빵빵하게 부푼 배에 가스가 차고 며칠씩 똥을 못 싸고 고통스러워하는 것이 보였다. 아랫배에 장이 있다고 해서 시계 .. 2025. 1. 15.
뉴저지 고속도로 통행료 비용, 지불방법, E-ZPass 사용법 처음에 차를 구매한 후 통행료 계산 단말기를 설치하지 않고 뉴저지 고속도로를 사용한 적이 있다. 분명 현금을 받는다는 안내를 보고 창구로 갔는데 안내원도 없고 돈을 내는 곳, 거스름돈을 받을 있는 곳도 물론 없었다. 그래서 톨게이트를 그냥 지나갔다. 당연히 카메라에 찍혔을 거란 생각도 못했고 그 결과 정확히 두 달 뒤에 $0.75 통행료가 $50 벌금이 되어 돌아왔다. 뉴저지에서 1시간 거리에 바다라도 놀러 가려면 통행료가 있는 고속도로를 지나게 되니 웬만하면 E-ZPass를 설치하는 게 편리하다.뉴저지 E-ZPass 신청하는 방법 먼저 NJ E-ZPass 웹사이트로 들어간다. 지역마다 통행료 단말기가 다르니까 꼭 뉴저지를 선택해 신청해야한다. 회원가입을 하고 주소를 입력, 차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이지.. 2025. 1. 15.
멕시코 병원 응급실 이용하기 - 배탈 났을 때 먹는 약 ㅣ 여행자 보험 추천 ㅣ 보험료 청구할 때 필요 서류 ㅣ 멕시코에서 갑자기 아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일 먼저 보험사를 체크해야 한다. 해외에서 병원을 이용하면 정말 비싸기 때문이다. 보험사에 연락을 해서 본인의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고 보험이 되는 클리닉이나 병원을 추천해 달라고 하는 것이 좋다. 그럴 상황이 안되고 위급하다면 지역 주민에게 괜찮은 병원을 물어보는 것이 제일 안전하다. 택시 기사님들이 특히 잘 알려주신다. 멕시코 병원 주말 응급실 이용하기예약 없이 걸어 들어가서 접수하면 된다. 병원 관계자들이 영어를 못할 수도 있다. 그럴 땐 번역기로 증상관련해서 표현들을 찾아 보여주면 조금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내 경우엔 주말 낮, 응급실에 예약 없이 가서 여권을 보여주고 접수했다. 의사와 상담하 후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어서 난 배탈인 것 같.. 2024. 12. 26.
뉴욕 맨해튼 초콜릿 전문 카페 마리벨 "Mariebelle" - 초콜릿 퐁듀, 다크초콜릿 드링크 초콜릿을 안 좋아하는 사람도 좋아하게 만드는 초콜릿 가게가 있다. 뉴욕에 오셨다면 꼭 들려보셨으면 하는 초콜릿 전문점 “Mariebelle”https://maps.app.goo.gl/6EyLV3Vvp1fe7eVL7?g_st=com.google.maps.preview.copy매장에 들어가면초콜릿 선물 포장 판매하는 스토어가 먼저 보인다. 초콜릿 가격이 있는 편이나 디자인이 고급스럽고 본인들의 초콜릿 맛이 깔끔하고 깊다. 비싼 가격이 아깝지 않은 맛이다. 선물용으로 사가도 굉장히 좋을 것 같다. 스토어를 지나 안쪽으로 들어가면 초콜릿과 관련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카페가 나온다. 공간 자체가 넓지 않아 테이블이 많이 없는 편이다. 연말 사람이 붐비면 제한시간을 1.5 -2 시간 정도 준다 시간이 다 되면 서.. 2024. 12. 21.
멕시코 여행지 추천 - 흔하지 않은 지역 “메리다” (Mérida) - 식당, 가볼만한 장소, 대중교통 이용방법 멕시코 여행지로 한국인들에게 가장 유명한 장소는 아마 칸쿤일 것이다. 크고 근사한 호텔들이 많이 있어 신혼여행으로도 인기 있는 장소이며 아름다운 바다 바로 앞이라 뷰도 좋다. 하지만 너무 많은 관광객들이 찾기 때문일까 내가 본 칸쿤은 호객행위가 너무 심하고, 어딜 가나 똑같은 기념품을 팔고 있으며, 길거리 음식도 생각보다 가격대가 있었다. 나는 칸쿤에서 미국 달러를 썼는데 미국에서 외식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저렴하지만 멕시코의 물가를 생각했을 때 팁이 없는 것치곤 음식값이 비쌌기 때문이다. 한국 외식값보다 조금 더 비싼 정도였다. 그러다가 다른 지역을 여행해 보니 그것이 여행지 물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가 가본 지역 중 관광지로 한국에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으나 치안도 상대적으로 괜찮고 합리.. 2024.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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